메가스터디교육 주가 전망, 코로나 관련주, 온라인 교육주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시작되면서 코로나 관련주, 코로나 수혜주에 대해 다시 한번 관심을 가지게 되는데요, 코로나에 영향을 받지 않는 종목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며, 어떤 관점으로 보는지와 코로나가 확산이 될 때와 줄어들어 일상으로 돌아갈때에 따른 일상의 변화를 생각해보시면 많은 종목들이 떠오르실거라 생각됩니다. 오늘은 온라인 교육주 중에 메가스터디를 한번 살펴 볼까 합니다.

 

메가스터디교육은?

메가스터디교육 주가

 

메가스터디교육은 2015년 4월 1일 메가스터디(주)에서 중고등 온오프라인 사업부분이 인적분할되어 교육용역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2015년 5월에 코스닥에 재상장하였습니다.  사업은 초중등사업, 고등사업, 일반성인사업, 기타사업부문 등으로 구성하여 온라인 강의 제공 및 오프라인 학원 운영 및 임대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코스닥에 상장되어 있는 아이비김영과 메가제이앤씨, 새이솔, 커리어게이트, 메가씨앤에스, 메가위드, 마이스를 포함한 7개 자회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메가스터디교육 실적

메가스터디교육 주가는 지난 7월 7일 74,900원으로 52주 최고가를 기록하였습니다.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휴학이나 격주 등교 등 정상적인 수업운영이 어려워짐에 따라 온라인 수업이 활성화 되면서 큰 폭의 가격 상승이 있었고, 온라인 수업시장이 코로나가 종식된다고 없어지는게 아니라, 가상현실, 메타버스 등의 미래의 변화와 관련된 트렌드와 함께 더 시장이 확산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개인적으로 생각됩니다. 2021년 연말 매출 7,054억원, 영업이익 941억원을 기록하며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교육열이 높은 편이며, 초등학생때부터 사교육 시장이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꾸준한 수요가 있습니다. 또한 작년 코로나19에 따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한 온라인 교육이 더욱 확대 되었기 때문에 중고등의 입시준비 과정에서의 온라인 교육시장과 더불어 시장의 확대가 매출의 증대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고등부분에서 온라인 교육 시장은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온라인 강의는 오프라인에 비해 수익성이 월등히 높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이런 온라인 교육을 하기 좋은 상황이라면 메가스터디의 실적은 향후 몇년간은 우상향 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출산률의 감소로 학생수가 감소하고 있는 것은 지속적으로 이슈가 되었고 예상되었던 것으로 이미 주가에 반영이 되었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초등시장의 온라인 교육 시장 확대와 편입, 공무원 시장, 취업교육시장등의 사업확장 등으로 실적은 개선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까지 메가스터디교육 주가 전망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넘어가는 교육시장의 변화속에 메가스터디교육이 어떻게 사업을 이끌어갈지 잘 지켜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포스팅은 주식투자를 권유하지 않으며, 주식 종목 분석을 위한 참고용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