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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 방역 체계 전환 기대, 위드 코로나 뜻

골라잡앗 2021. 9. 29.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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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 방역 체계로 전환 소식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 길어지면서 이제는 독감과 같이 일상생활에서 방역수칙을 지키며 예방하는 차원으로 전환되어야 한다는 것인데요. 언제쯤 위드 코로나가 될지 알아보겠습니다.

 

위드코로나


위드 코로나 뜻

 

위드 코로나로 불리는 이 단어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현재의 거리두기 방역 수칙을 준수할 경우 일상 생활과 경제 등에 큰 타격을 입힐 수밖에 없기 때문에 코로나19를 예방하며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시기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자칫 위드 코로나 라는 말이 방역을 포기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에 국립국어원에서는 지난 8월 위드 코로나 시대를 '코로나 일상'이라는 말로 선정하였습니다. 정부에서는 주로 '단계적 일상 회복'이라는 단어를 쓰고 있습니다.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 코로나 일상) 전환 시기

일상생활모습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코로나 일상

위드 코로나 시대로 전환하는 시기는 백신 접종률이 가장 큰 기준점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고령층 90% 이상, 성인의 80%가 되는 정도가 위드 코로나 전환 가능 시기로 보여진다고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국회에 출석해 발언한 바 있습니다. 최근 일일 코로나 감염자 수가 3,000명을 넘기도 했지만 감염자 수의 수치보단 백신 접종률이 충족된다면 위드 코로나로 전환을 적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자영업자 등이 더 이상 버티기가 어려워진 국민들의 여론을 본다면 언론에서 언급되는 10월 말 또는 11월 정도를 기대해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위드 코로나 전환의 핵심 요소 '백신 패스 도입'

  • 백신 접종자에게 백신 패스 부여
  • 저연령층, 학생 등 접종 기회가 없었던 부분은 예외 인정 검토
  • 백신 효력의 기간은 6개월 정도
  • 백신 미접종자는 외출시마다 음성 확인서 필요(72시간 이내 발급받은 확인서로 예상)

 

백신 접종률을 높이면서 위드 코로나 시대로 전환하기 위해 정부에서는 백신 패스 도입을 논의 중에 있습니다. 백신 접종 완료자, 완치자, 음성 확인서를 가진 사람에 한해서 사적 모임, 다중이용시설 거리두기 완화 등의 인센티브를 주고, 백신 미접종자에게는 영화관 등의 다중이용시설 이용이나 행사 등에 참여를 제한할 것으로 예상되어집니다. 

 

다만 접종 기회가 없었던 저연령층이나 학생들에 대한 부분의 예외로 하는 등의 세부적인 사항도 검토 중에 있다고 합니다. 

 

백신 효력의 유효기간은 보통 6개월 정도라고 하는데요. 코로나가 더욱더 장기화 된다면 연 2회 백신 접종 또는 음성 확인서를 가지고 있어야 할 텐데요. 음성 확인서는 72시간 이내에 검사를 받은 확인서만 인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외출을 하게되면 1인 시설보다 다중이용시설이 절대적으로 많이 이용할 수밖에 없는데요. 나갈 때마다 코와 목을 찔러 검사한 음성 확인서를 받기는 번거롭고 불편하기 때문에 결국은 백신 접종을 강제할 수 있는 요소이기 때문에 실제로 백신 패스가 도입이 된다면 국민들이 그대로 받아들일지는 의문스럽습니다. 

 

위드 코로나 뜻과 위드 코로나 시대로 전환에 대한 주요내용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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